경증 치매노인 대상 7월까지
![[부여=뉴시스] 충남 부여군청사. (사진= 부여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18/NISI20240118_0001462361_web.jpg?rnd=2024011813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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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까지 경증 치매노인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치유농장 4곳에서 5회 진행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1·2기로 나눠 총 20회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복조리 만들기와 꽃꽂이, 족욕 등 다양한 농촌 체험과 기분전환을 위한 농장 산책, 정원 및 텃밭 가꾸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신체 사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진행 전·후 치매선별검사(CIST), 주관적기억감퇴평가(SMCQ), 노인우울척도(GDS-SF) 측정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감소 정도를 확인하게 된다.
김현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담당자는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의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치유농장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관내 치유농장 4곳에서 5회 진행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1·2기로 나눠 총 20회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복조리 만들기와 꽃꽂이, 족욕 등 다양한 농촌 체험과 기분전환을 위한 농장 산책, 정원 및 텃밭 가꾸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취하고 신체 사용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진행 전·후 치매선별검사(CIST), 주관적기억감퇴평가(SMCQ), 노인우울척도(GDS-SF) 측정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감소 정도를 확인하게 된다.
김현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담당자는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사회적 약자의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치유농장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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