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까지 기업투자팀서 접수
경북 의성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지역 제조업체에 물류비를 최대 1000만 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속적인 경제난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물류비 지원사업 대상은 의성에서 1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있는 제조업 중소기업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기한 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의성군에서 검토 후 심의회를 거쳐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상시근로자수, 매출액, 물류비 등을 산정해 기업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대표자와 근로자의 의성지역 주민등록률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참여 여부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지원함에 따라 총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의성군청 관광경제농업국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에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내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속적인 경제난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물류비 지원사업 대상은 의성에서 1년 이상 정상가동하고 있는 제조업 중소기업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기한 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의성군에서 검토 후 심의회를 거쳐 상반기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상시근로자수, 매출액, 물류비 등을 산정해 기업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대표자와 근로자의 의성지역 주민등록률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참여 여부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지원함에 따라 총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다.
의성군청 관광경제농업국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에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물류비 지원사업이 지역 내 기업들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판로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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