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평생학습관 새단장, 8월에 마친다

기사등록 2024/02/27 12:56:11

정읍시 평생학습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시 평생학습관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누구에게나 열린 학습 기회와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을 리모델링을 포함해 전면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

옛 정읍교육지원청 청사를 쓰게 될 형생학습관은 사업이 27억원을 투입, 리모델링 등을 거쳐 오는 8월 완공된다.

1층은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로 꾸며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성과 전문성 요구에 대응하는 한편 정읍만의 인재 발굴의 장소로 쓰인다.

2층은 지역 으뜸인재 육성사업의 교실로, 3층은 청년취업시험 준비반으로 구성되며 별관은 제빵실, 도자기실, 음악실, 식당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와 시대에 걸맞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며 "다양하고 풍요로운 학습기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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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평생학습관 새단장, 8월에 마친다

기사등록 2024/02/27 12:56: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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