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육군 제35보병사단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오혁재 사단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담당하는 지역방위 사단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교육과 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소프트웨어(SW)와 AI 교육을 비롯해 현역 장병 및 제대(예정) 군인을 위한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협력 증진을 위해 예술·문화·체육 교류와 관련 시설과 장비 등도 공유하기로 했다.
양 총장은 "전북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지역·산학협력 분야의 혁신을 위해 새만금 지역에 K-방위산업 분야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35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과 군이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 등 국가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오혁재 사단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제35보병사단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담당하는 지역방위 사단으로 두 기관은 지역 내 교육과 방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소프트웨어(SW)와 AI 교육을 비롯해 현역 장병 및 제대(예정) 군인을 위한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협력 증진을 위해 예술·문화·체육 교류와 관련 시설과 장비 등도 공유하기로 했다.
양 총장은 "전북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하나로 지역·산학협력 분야의 혁신을 위해 새만금 지역에 K-방위산업 분야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35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과 군이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 등 국가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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