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상 동기 범죄 예방에 심혈"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6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를 찾아 순찰을 펼쳤다.
이번 순찰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창설한 기동순찰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예방 관련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순찰은 홍 청장을 비롯해 기동순찰대원과 관할 경찰서 관계자 등 51명이 참석해 서현역 사건 현장과 주변 번화가를 도보로 이동하며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순찰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창설한 기동순찰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예방 관련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순찰은 홍 청장을 비롯해 기동순찰대원과 관할 경찰서 관계자 등 51명이 참석해 서현역 사건 현장과 주변 번화가를 도보로 이동하며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