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조성우 양소리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오후 충청남도 서산의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장에서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면서 전통시장 번영과 민생 안정을 위한 충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1956년 처음 개장한 이후 시설 현대화 등을 거쳐 충남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윤 대통령이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은 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