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기관 참여 AI창의나루 개관식·특화도시 선포식
임경호 총장 "학생들 AI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 공고히"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26일 공주생명과학고에서 임경호 총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최원철 공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AI(인공지능)창의나루 개관식 및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공주대는 충남도교육청, 공주교육대, 충남도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와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임인재 양성에 힘쓰고 상호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위해 열렸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양질의 인·물적 자원 확보와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 전문적 AI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확대,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유 등에서 협력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협의체를 운영한다.
임경호 총장은“이번 협약은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학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학생들이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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