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농협은 26일 농가주부모임부산시연합회와 함께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및 농촌일손돕기 활동인 '영농後 환경愛'를 실시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인 '영농後 환경愛'는 영농폐기물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과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영농폐기물 재활용률을 늘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부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20여명은 영농현장에 방치된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거하고 출하가 한창인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도 병행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관광대상 수상
부산관광공사는 이정실 공사 사장이 지난 24일 영산대에서 열린 한국호텔관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관광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이 사장은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관광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11월 부산경성대에서 개최된 한국마케팅학회 등 3개의 마케팅학회를 통합한 '2023년 추계마케팅 학술대회'에서 부산관광 마케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마케팅CEO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활동과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의 기반을 구축하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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