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지원 사업
200명 정원의 60%
에꼴42 세계 50번째 캠퍼스

‘42경산’ 1기 교육생 오리엔테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교육기관 ‘42경산’의 1기 교육생은 정원 200명의 60%인 121명으로 출발한다.
26일 ‘42경산’ 운영주체인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 따르면 1·2차 집중과정(La Piscine)을 수료한 교육생 121명은 이날부터 23개월간의 일정으로 제1기 본교육과정에 들어간다.
교육생들중 40명은 42경산 본교육 장소인 대구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최대 2년간 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과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된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프로젝트 진행 결과에 따라 조기 수료도 가능하다.
42경산은 세계적인 SW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의 세계 50번째 캠퍼스다. 42서울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 교육기관이다.
1기 교육생 정원 미달 사태가 빚어진데 대해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관계자는 “1·2차 집중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통과했더라도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26일 ‘42경산’ 운영주체인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에 따르면 1·2차 집중과정(La Piscine)을 수료한 교육생 121명은 이날부터 23개월간의 일정으로 제1기 본교육과정에 들어간다.
교육생들중 40명은 42경산 본교육 장소인 대구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최대 2년간 월 100만원 상당의 교육지원금과 연중무휴 24시간 개방된 학습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프로젝트 진행 결과에 따라 조기 수료도 가능하다.
42경산은 세계적인 SW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의 세계 50번째 캠퍼스다. 42서울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번째 교육기관이다.
1기 교육생 정원 미달 사태가 빚어진데 대해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관계자는 “1·2차 집중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통과했더라도 포기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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