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최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인프라를 기반으로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다.
지난해 축제에는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03개 문중이 참여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중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 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대전 대덕구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콘텐츠축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에서 고래를 테마로 삼은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열린다. 차별성과 지역관광 활성화 공로가 인정됐다.
올해 축제는 대청공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다음 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
KBS 전국노래자랑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어린이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성구 원신흥도서관, 인문학 BOOK 스쿨 운영
대전 유성구는 오는 3월부터 14회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나누는 독서 토론형 강좌다. 6월까지 느끼고 아는 존재, 가족각본 등 7권을, 9월부터 11월까지 도둑맞은 집중력, 하늘과 별과 바람과 인간 등 3권 등을 읽게 된다.
독서전문가와 함께 책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2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인프라를 기반으로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다.
지난해 축제에는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103개 문중이 참여했다.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중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 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대전 대덕구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콘텐츠축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에서 고래를 테마로 삼은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열린다. 차별성과 지역관광 활성화 공로가 인정됐다.
올해 축제는 대청공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다음 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
KBS 전국노래자랑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어린이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유성구 원신흥도서관, 인문학 BOOK 스쿨 운영
대전 유성구는 오는 3월부터 14회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서콘텐츠 전문가와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깊이를 나누는 독서 토론형 강좌다. 6월까지 느끼고 아는 존재, 가족각본 등 7권을, 9월부터 11월까지 도둑맞은 집중력, 하늘과 별과 바람과 인간 등 3권 등을 읽게 된다.
독서전문가와 함께 책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2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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