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상 생산직 근무자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지역 중소기업 생산직에 근무하는 청년인턴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1년간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에 기여하고, 장기 재직을 도모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재직 또는 실습하고 있는 45세 이하 청년인턴이다.
단, 신청일 현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타 사업 참여자 및 참여예정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을 받았던 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서류를 구비해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054-550-6231)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기능인력에게 장려금 지원이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에 기여하고, 장기 재직을 도모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재직 또는 실습하고 있는 45세 이하 청년인턴이다.
단, 신청일 현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타 사업 참여자 및 참여예정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을 받았던 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서류를 구비해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054-550-6231)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기능인력에게 장려금 지원이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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