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23일 가로녹지팀 직원들이 최근 울주군 소재 수연재활원을 방문해 조경수 관리 재능기부 봉사활동했다.
조경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가로녹지팀 직원들은 이날 고소작업차 등 장비를 활용해 대형 소나무 수형 정비 및 시설 녹지대를 정비했다.
공단은 매년 조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본부 동편 입구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한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공단은 지난 21일 사회공헌 유공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도시공사, 임차인 자녀 장학금 지원
조경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가로녹지팀 직원들은 이날 고소작업차 등 장비를 활용해 대형 소나무 수형 정비 및 시설 녹지대를 정비했다.
공단은 매년 조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 22일 공단 본부 동편 입구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한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쳤다.
공단은 지난 21일 사회공헌 유공에 대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도시공사, 임차인 자녀 장학금 지원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는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신학기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장학금 65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후원 대상은 울산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임차인 자녀이다.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 아동당 50만 원씩 총 1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두환 사장은 “장학금이 새 학기를 맞은 가정과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LG U+ 기업통신망 무상지원
장학금 후원 대상은 울산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임차인 자녀이다.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별해 아동당 50만 원씩 총 1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두환 사장은 “장학금이 새 학기를 맞은 가정과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LG U+ 기업통신망 무상지원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미영)은 LG U+의 기업통신망 무상 지원(400만원 상당)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크게 향상됐다고 23일 밝혔다.
무상 지원에는 듀얼 와이파이존 구성과 함께 통신장비 교체, 노후화된 내선 공사 등 작업이 이뤄졌다.
이미영 관장은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기쁘고 4차 산업, 미래 환경 등 변화로 인터넷이 기회가 되는 환경 속에서 다방면으로 나아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동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동아리·자유학년제 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3월 패션·댄스 등 주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상 지원에는 듀얼 와이파이존 구성과 함께 통신장비 교체, 노후화된 내선 공사 등 작업이 이뤄졌다.
이미영 관장은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기쁘고 4차 산업, 미래 환경 등 변화로 인터넷이 기회가 되는 환경 속에서 다방면으로 나아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동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동아리·자유학년제 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3월 패션·댄스 등 주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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