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24 코리아 마스터즈 국제 배드민턴' 유치

기사등록 2024/02/23 14:57:39

11월 중 6일간 개최

익산·배산실내체육관서

익산시 배산실내체육관 전경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시 배산실내체육관 전경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2024년 코리아 마스터즈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25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메이저급이다.

대회는 11월 중 익산실내체육관과 배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6일간 개최되며, 세계배드민턴 최정상급 선수가 참가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을 통해 국내와 해외에 중계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 유치로 익산에 방문할 1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에게 익산시의 아름다움을 알려 국제교류 확대에 힘쓰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명품 도시로서 국제적인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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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 코리아 마스터즈 국제 배드민턴' 유치

기사등록 2024/02/23 14:57: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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