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읍면사무소에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통해 저소득층 보장 결정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복지정책과나 산청지역자활센터(055-973-827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교육, 상담, 근로 기회 제공 등 자활기반을 조성한다.
◇ 산청소방서, 경남 소방관서 종합평가서 '우수'
경남 산청소방서(서장 권성환)는 지난 22일 2023년도 경남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업무 전문성 확보와 소방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시책 추진을 위해 2023년도 한 해동안 주요 소방정책 6개 분야, 45개 지표(97개 세부지표)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소방서는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업무 추진으로 높은 18개 소방서 중 군(郡)부 2위로 우수 평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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