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하종덕 부군수와 군청 공무원 100여 명이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을 견학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의령군과 미래교육원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 분모’ 찾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령군 공무원들은 미래교육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미래교육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부서별로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문화관광과 서보희 주무관은 “의령 한 달 살기 체험 참여자 프로그램에 미래교육원 견학 코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미래교육원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지역체험장과 식당 수를 늘려 미래교육원과의 연계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의령군과 미래교육원 두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 분모’ 찾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령군 공무원들은 미래교육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함으로써 미래교육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 부서별로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 찾기에 나섰다.
문화관광과 서보희 주무관은 “의령 한 달 살기 체험 참여자 프로그램에 미래교육원 견학 코스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프로그램 활동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미래교육원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지역체험장과 식당 수를 늘려 미래교육원과의 연계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하종덕 부군수와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만남의 자리를 갖고 도시재생사업과의 공동 인프라 구축, 위생업소·체험장 시설개선 지원사업 확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의령군과 미래교육원 사이의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등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융합 교육 기반을 의령군 관내에 지난해 9월 구축했다.
총 525억원을 투입해 4만 8496㎡ 부지에 세워진 ‘체험그릇’, ‘상상그릇’, ‘공감그릇’모양의 3개 건축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역량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자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아이북’ 등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융합 교육 기반을 의령군 관내에 지난해 9월 구축했다.
총 525억원을 투입해 4만 8496㎡ 부지에 세워진 ‘체험그릇’, ‘상상그릇’, ‘공감그릇’모양의 3개 건축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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