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경북 문경 화재 순직 소방공무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 시작 전 문경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위로·조의금 전달식을 열고 순직 소방관들에 대한 묵념을 올린 뒤 유가족들에게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원이 모은 위로·조의금을 전달했다.
이후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에 대한 인재영입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