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5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을 8480억 원으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확보액 8381억 원보다 99억 원(1.2%) 늘린 것으로, 221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 25건을 반영한 결과다.
주요 신규 사업은 바이오·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 센터 구축,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 센터 구축, 고전계강도 전자기파 신뢰성 기반 구축, 중부내륙 생태정원도시 조성, 권역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갈 계속 사업은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165억 원), 앙성·감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127억 원), 충북선 고속화(100억 원),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43억 원), 충주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40억 원), 충주 지식산업센터 건립(39억 원),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 구축(22억 원) 등이 있다.
이날 현안점검회의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규모 정부예산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올해보다 정부 예산 확보 규모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면서도 "무리하게 총량을 채울 필요는 없지만, 내실을 다지고 혁신한다는 마인드로 국비 확보에 임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올해 확보액 8381억 원보다 99억 원(1.2%) 늘린 것으로, 221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 25건을 반영한 결과다.
주요 신규 사업은 바이오·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 센터 구축,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 센터 구축, 고전계강도 전자기파 신뢰성 기반 구축, 중부내륙 생태정원도시 조성, 권역별 수리시설 개보수 등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갈 계속 사업은 국립 충주박물관 건립(165억 원), 앙성·감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127억 원), 충북선 고속화(100억 원), 충주댐 수력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43억 원), 충주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40억 원), 충주 지식산업센터 건립(39억 원),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 구축(22억 원) 등이 있다.
이날 현안점검회의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대규모 정부예산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어서 올해보다 정부 예산 확보 규모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시점"이라면서도 "무리하게 총량을 채울 필요는 없지만, 내실을 다지고 혁신한다는 마인드로 국비 확보에 임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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