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함양수출영농조합법인 선별장에서 수출영농조합법인 대표와 수출농업단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 및 현안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4년 수출물류비 폐지 대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추후 신선농산물 수출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올해부터 WTO 합의에 따른 수출물류비 폐지에 대응해 ‘2024년 농식품 수출 분야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신선농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 함양군생활개선회 규방공예 동아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국생활개선 경남 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회원 20명으로 구성된 규방공예 동아리를 지난 21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결성된 생활개선회 규방공예 동아리는 전통문화 활용 기술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능력 배양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농외소득 창출 및 농촌 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월 2회 생활개선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씩 교육을 진행되며 연말에는 동아리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 함양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지난해 결성된 생활개선회 규방공예 동아리는 전통문화 활용 기술 발굴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능력 배양으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농외소득 창출 및 농촌 여성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조직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매월 2회 생활개선회 사무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씩 교육을 진행되며 연말에는 동아리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 함양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22일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9시까지 4일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월대보름 기간 중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중점관리대상 등 화재취약대상 관계장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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