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 지역 관광 활성화 '2024 여행가는 달' 운영

기사등록 2024/02/22 11:05:44

[대구=뉴시스] 코레일 대구본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4 여행가는 달' 상품 판매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픽 =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2024.0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코레일 대구본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4 여행가는 달' 상품 판매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래픽 =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2024 여행가는 달' 상품 판매 및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코레일톡, 동대구역 여행센터에서 구매 가능하고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14일까지다. 운영 기간 상품 구매 시 주중 KTX 50% 할인, 주말에도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상품으로 울릉도 레일쉽(경주역)이 있다. 다가오는 3월 1일부터 포항역뿐만 아니라 경주역에서도 울릉도로 갈 수 있는 선박 연계 셔틀버스가 제공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의가 증진된다. 대구시 아쿠아리움, 영덕군 버스 여행 등 다양한 여행가는 달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추가 이벤트로 코레일 대구본부의 ‘여행가는 달’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커피전문점 이디야와 협업해 1+1 쿠폰을 증정한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고객들이 많은 대구·경북지역 관광지를 방문해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코레일 대구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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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 지역 관광 활성화 '2024 여행가는 달' 운영

기사등록 2024/02/22 11:0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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