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2일 오전 2시13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완오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35㎡ 조립식 건물과 저온 저장고 등을 모두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한 이날 불은 인근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가 발견해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고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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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22 11:05:40
최종수정 2024/02/22 13:33:29
기사등록 2024/02/22 11:05:40 최초수정 2024/02/22 13: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