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플랫폼노동자 185명에게 총 5000만원 지원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을 위해 부산이동노동자지원센터, 카부기공제회,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부산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은 금융지원을 중점으로 1년간 최대 100만원을 금리 1%의 조건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과 월 10만원 씩 9회 적립 시 10만원을 응원금으로 지급하는 적립 응원금 지원을 진행한다.
이동플랫폼노동자 185명에게 소액대출 및 응원금 총 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장화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이동플랫폼노동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고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제적 위기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노사의 합의로 조성된 전국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나눅스네트웍스, SK해운, 부산항만공사가 함께한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은 금융지원을 중점으로 1년간 최대 100만원을 금리 1%의 조건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과 월 10만원 씩 9회 적립 시 10만원을 응원금으로 지급하는 적립 응원금 지원을 진행한다.
이동플랫폼노동자 185명에게 소액대출 및 응원금 총 5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장화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이동플랫폼노동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사고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제적 위기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노사의 합의로 조성된 전국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나눅스네트웍스, SK해운, 부산항만공사가 함께한다. 기금은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 및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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