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보건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행된 종합평가는 보건·의료 분야 4개, 감염병관리 분야 1개, 건강증진 분야 3개, 공통사업 2개로 총 10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남구는 지역 의료현안 문제를 취약계층에 접목해 추진한 점과 자율방범대 운영을 통한 주민 참여를 활성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 달서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여 민원인이 원하는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달서구는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고충 민원 해결 예방 노력도, 민원 처리 적정성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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