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 주관 2023년 일자리창출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적평가는 부산시 내·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시 산하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기관16곳 등 총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일자리 창출 우수시책과 일자리 창출 노력 등 두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을 받았다.
◇부산서 '월드아티스트 컬렉션 초대전'…24일까지
부산국제환경예술제(BIEAF) 운영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부산진구 갤러리 라함 1,2층 전관에서 '2023 월드아티스트 컬렉션 초대전(World Artist Collection Exhibitio)'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10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행사 간 다양한 작품 경매와 예술과 관련한 인문학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환경예술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BIEAF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문화연합 UEC가 주관하며, 부산대 윤리경영전략센터와 부산교대 생태도시농업연구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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