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화기기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는 하드디스크, USB(이동식저장장치) 등 보조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해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파기를 희망하는 군민은 파기할 저장매체를 갖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군청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파기 비용은 무료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저장매체(하드디스크·SSD)만 파기할 수 있다.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는 화재·폭발 위험이 있어 반드시 배터리를 사전 제거한 후 접수·파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어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는 하드디스크, USB(이동식저장장치) 등 보조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쇄해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파기를 희망하는 군민은 파기할 저장매체를 갖고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군청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파기 비용은 무료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저장매체(하드디스크·SSD)만 파기할 수 있다.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는 화재·폭발 위험이 있어 반드시 배터리를 사전 제거한 후 접수·파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갈수록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해지고 있어 저장매체 파기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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