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통산 9승 달성해 아시아 최다승 선수 등극
![[퍼시픽 팰리세이즈=AP/뉴시스] 마쓰야마 히데키](https://img1.newsis.com/2024/02/19/NISI20240219_0000876861_web.jpg?rnd=20240219084228)
[퍼시픽 팰리세이즈=AP/뉴시스] 마쓰야마 히데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인 골프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가 '탱크' 최경주를 넘어섰다고 기뻐했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2년 1월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카는 2년 1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PGA 투어 통산 9승을 올린 마쓰야마는 최경주(8승)를 넘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마쓰야마가 최경주를 넘어 PGA 투어 최다승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경기를 마친 마쓰야마는 "PGA 투어에서 8번째 우승을 하고 난 후 부상 등으로 한동안 톱10에도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 이 시간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최경주의 8승을 넘어서는 것은 하나의 목표였는데, 달성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친 것에 대해 "커리어 중에서 최고의 라운드였던 것 같다. 오늘은 쇼트 게임도, 퍼트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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