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고흥의 한 도로에서 가슴통증 상태로 운전을 하던 40대가 전봇대를 받았다.
19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1분께 전남 고흥군 도덕면 한 도로에서 A(45)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전봇대를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동승자 B씨(55·여)도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사고에 앞서 병원에서 가슴통증 진료를 받았으며 차량을 운행해 귀가 하던 중 다시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전봇대를 받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1분께 전남 고흥군 도덕면 한 도로에서 A(45)씨가 운전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전봇대를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동승자 B씨(55·여)도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사고에 앞서 병원에서 가슴통증 진료를 받았으며 차량을 운행해 귀가 하던 중 다시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을 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전봇대를 받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