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봄철 자외선 지수 5~8 수준…6 이상 시 위험
캔서카운슬, 피부암 발생률 1위 호주 선크림 판매 1위
PA++++·SPF 50+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력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봄이 다가오면서 선크림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긴 겨울을 지나고 맞이하는 봄이다 보니 햇볕이 마냥 온화하게 느껴져서 자외선이 강하다는 것을 쉽게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하지만 봄철에도 자외선은 엄존한다.
자외선 지수는 5~8 수준으로 여름철의 10보다는 낮지만,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함으로써 노화를 유발하고, 'UVB'는 햇볕 노출로 인한 화상을 일으키거나 피부염,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을 악화시킨다.
특히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 온누리스토어가 호주 판매 1위 선크림 '캔서카운슬'(Cancer Council)을 최근 온누리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론칭했다.
이 제품이 피부 암 센터 캔서카운슬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조·판매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만하다. 강력한 자외선 탓에 피부암 발생률 1위인 호주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기 때문이다.
PA(Protection Grade of UVA)++++, SPF(Sun Protection Factor) 50+의 최고 등급 자외선 차단력으로 UVA와 UVB를 모두 효과적으로 막아낸다.
번들거림 없는 제형으로 매끄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백탁 현상이 없다. 무향이다.
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알로에 베라잎을 함유해 열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방수 기능을 접목해 지속력을 높였다.
한편 캔서카운슬은 '가장 신뢰받는 선크림 브랜드 어워즈'에서 8년 연속 수상하고, 선크림 마켓쉐어 1위(IRI 2023 리포트 기준)를 차지했다.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캔서카운슬의 암 연구와 치료에 1500만 달러 이상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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