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인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계양아라뱃길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빛의 거리가 조성된 계양아라뱃길은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계양아라뱃길에서 처음 선보인 워터축제에는 3만여명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계양구는 다음달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양아라뱃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잠재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또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명품 관광도시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계양아라뱃길은 이미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상태"라면서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자 인천공항과 이어진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최근 빛의 거리가 조성된 계양아라뱃길은 계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8월 계양아라뱃길에서 처음 선보인 워터축제에는 3만여명이 찾는 등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계양구는 다음달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계양아라뱃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잠재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또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명품 관광도시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한 계양아라뱃길은 이미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상태"라면서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자 인천공항과 이어진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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