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활용 방안 확대
소비 촉진 적극 나서기로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네이처셀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금산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금산브랜드를 세계화하는데 노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금산군에서 생산된 인삼 등의 지역특산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확대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협력하며,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및 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에 상장된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발효건강음료 제품에 금산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 금산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에 따라 금산군과 ㈜네이처셀은 금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명품화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금산브랜드를 세계화하는데 노력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금산군에서 생산된 인삼 등의 지역특산물에 대한 활용방안을 확대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협력하며, 금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지속적 정보교류와 협력사업,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화장품 및 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에 상장된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발효건강음료 제품에 금산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 금산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금산군과 ㈜네이처셀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함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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