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청년도전 사업 진행
5주~25주 과정 운영…인센티브 제공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세~34세 구직단념 청년 등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구직 의욕을 향상시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올해 4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도전(5주), 도전+중기(15주), 도전+장기(25주) 과정을 운영한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전과정을 수료하면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50만원, 도전+중기는 최대 220만원, 도전+장기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래구가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8세~34세 구직단념 청년 등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구직 의욕을 향상시켜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올해 4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도전(5주), 도전+중기(15주), 도전+장기(25주) 과정을 운영한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전과정을 수료하면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최대 50만원, 도전+중기는 최대 220만원, 도전+장기는 최대 3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래구가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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