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지역 8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과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 건강증진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사업으로 시행한다.
주소지 읍·면 보건지소로 전화 예약을 한 후 방문해 상담이나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보건소는 치매인지선별검사 결과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 심리검사와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한다.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범위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된다.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기저귀 등 조호물품도 1년간 지급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민 건강증진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사업으로 시행한다.
주소지 읍·면 보건지소로 전화 예약을 한 후 방문해 상담이나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보건소는 치매인지선별검사 결과에서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신경 심리검사와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한다.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간 36만원 범위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받게 된다.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기저귀 등 조호물품도 1년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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