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코로나 대응 위해 진료 잠정중단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4년 동안 잠정 중단했던 한의과 진료를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경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한의과 진료를 잠정 중단했었다.
19일부터 재개하는 한의과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동병하치 프로그램과 한방 금연침, 갱년기증후군 예방관리교육 등 지역주민들 건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한의과 진료 중단으로 인한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 요구도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경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한의과 진료를 잠정 중단했었다.
19일부터 재개하는 한의과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영유아 동병하치 프로그램과 한방 금연침, 갱년기증후군 예방관리교육 등 지역주민들 건강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한의과 진료 중단으로 인한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 준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 요구도에 맞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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