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놓고 전북에서도 전공의 사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15일 원공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원대병원 전공의 7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진료과는 정신과 2명, 재활학과 1명, 응급의학과 4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광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은 22개과 12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원공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원대병원 전공의 7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진료과는 정신과 2명, 재활학과 1명, 응급의학과 4명 등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광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은 22개과 1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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