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시는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공공근로 2806명, 청년공공일자리 122명 등 총 2928명이 신청했다.
이 중 공공근로 949명, 청년공공일자리 122명 등 97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청사·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참여형·자격 활용형 행정지원 업무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 436개 사업장에 배치돼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사업 시행 중 개인 사정 등의 사유로 포기자가 발생하게 되면 기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를 순번대로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고광수 시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공공근로 2806명, 청년공공일자리 122명 등 총 2928명이 신청했다.
이 중 공공근로 949명, 청년공공일자리 122명 등 97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청사·주요 도로변·공공시설 환경정비 ▲참여형·자격 활용형 행정지원 업무 ▲행정업무보조 ▲DB구축사업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 436개 사업장에 배치돼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사업 시행 중 개인 사정 등의 사유로 포기자가 발생하게 되면 기 신청자 중 미선발 대기자를 순번대로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고광수 시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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