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고래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활동할 지역 예술인들을 오는 28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로, 야외 공연이 가능하면 어떤 장르라도 상관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고래문화재단은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출연진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남구지역 주요 거점과 문화 소외지역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상반기 공모에서는 지역 예술인 40개 팀이 발굴됐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곳곳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거리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17년차가 됐다"며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모집 대상은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예술인 및 단체로, 야외 공연이 가능하면 어떤 장르라도 상관 없이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고래문화재단은 지원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출연진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 예술인들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남구지역 주요 거점과 문화 소외지역 등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상반기 공모에서는 지역 예술인 40개 팀이 발굴됐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곳곳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거리음악회가 올해로 벌써 17년차가 됐다"며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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