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5일까지 전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 대상자 49명을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중·고교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360여 개의 강좌를 제공해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강남인강에서 방송을 수강할 수 있다.
시가 4만5000원의 연간 수강료 중 3만5000원을 지원해 수강생은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인원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거주 여부 등 자격 조건을 확인한 뒤 오는 28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250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 수능방송 사업을 신청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추가신청 기회를 줌으로써 새 학기를 앞두고 자기주도 학습 및 학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사교육비로 인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중·고교생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360여 개의 강좌를 제공해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강남인강에서 방송을 수강할 수 있다.
시가 4만5000원의 연간 수강료 중 3만5000원을 지원해 수강생은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인원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시 누리집(www.jeon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거주 여부 등 자격 조건을 확인한 뒤 오는 28일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250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인터넷 수능방송 사업을 신청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추가신청 기회를 줌으로써 새 학기를 앞두고 자기주도 학습 및 학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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