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배너(VANNER)'가 대전광역시 홍보대사가 됐다.
15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배너는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배너는 멤버 혜성의 고향이기도 한 대전시의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공식 활동하게 된다.
한편, 배너는 지난 2019년 정규 1집 '브이(V)'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202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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