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후 4시 50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 4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 등 아파트 입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입주민 2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A씨 등 아파트 입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입주민 2명을 구조하기도 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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