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 검안기 제공…손씻기 습관 형성 도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가 3월부터 영유아 등 감염병 취약군 대상으로 '뷰박스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뷰박스(손세정 검안기)는 형광로션을 바른 손을 검사스크린에 넣어 형광물질(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구다.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참여 기관은 최대 7일간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대여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교육 동영상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해 체험교육을 받으면 된다.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각종 감염병에 대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널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4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뷰박스(손세정 검안기)는 형광로션을 바른 손을 검사스크린에 넣어 형광물질(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기구다.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다.
참여 기관은 최대 7일간 뷰박스와 형광로션을 대여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교육 동영상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해 체험교육을 받으면 된다.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각종 감염병에 대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널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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