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수두 등 백신 18종, 65세 이상 폐렴구균 진행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영유아·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영유아에게 폐렴구균·MMR·수두·B형간염 등 백신 18종을, 65세 이상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지난해 군 생후 18개월 기준 영유아 완전접종률은 89.7%를 기록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65세 이상 군민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 23) 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영유아에게 폐렴구균·MMR·수두·B형간염 등 백신 18종을, 65세 이상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지난해 군 생후 18개월 기준 영유아 완전접종률은 89.7%를 기록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65세 이상 군민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 23) 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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