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내달 초 민락·고산지구에서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개통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광역버스는 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재정부담을 통해 운행하는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3일 현장점검에서 버스 내·외부 및 운행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상봉역 광역버스 개통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을 완료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하는 등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광역버스는 시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재정부담을 통해 운행하는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3일 현장점검에서 버스 내·외부 및 운행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상봉역 광역버스 개통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점검을 완료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이 주인인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 마을버스’ 운행을 시작하는 등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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