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탁구장·헬스·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
![[성남=뉴시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https://img1.newsis.com/2024/02/14/NISI20240214_0001479681_web.jpg?rnd=20240214100928)
[성남=뉴시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공공 체육시설인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6일 문을 연다.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는 2021년 6월부터 2년 6개월간 총사업비 282억원(국비 27억원 포함)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8609㎡ 규모로 지어졌다.
층별로 ▲지상 1층은 길이 25m, 5개 레인의 수영장 ▲2층은 헬스장과 배드민턴·탁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3층은 요가·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별도 인공 암벽장을 설치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61면)과 지상층(44면)에 총 105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체육센터 운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시범 운영 기간인 다음 달 말까지는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무료 개방한다.
4월부턴 유료로 전환해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배드민턴, 탁구, 기구 필라테스 등 9개 종목의 63개 강습 프로그램(회원 1094명)을 운영한다.
문 여는 시간도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변경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공원 국민체육센터, 중원구 종합스포츠센터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는 2021년 6월부터 2년 6개월간 총사업비 282억원(국비 27억원 포함)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8609㎡ 규모로 지어졌다.
층별로 ▲지상 1층은 길이 25m, 5개 레인의 수영장 ▲2층은 헬스장과 배드민턴·탁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3층은 요가·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체육센터 건물 외부에는 별도 인공 암벽장을 설치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61면)과 지상층(44면)에 총 105대의 차량을 댈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체육센터 운영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시범 운영 기간인 다음 달 말까지는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무료 개방한다.
4월부턴 유료로 전환해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배드민턴, 탁구, 기구 필라테스 등 9개 종목의 63개 강습 프로그램(회원 1094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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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이번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개관으로 지역 내 생활밀착형 공공 체육시설은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공원 국민체육센터, 중원구 종합스포츠센터를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게 됐다”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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