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급 전현직 의원 불출마 촉구하며 인적쇄신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새 술은 새 부대에 우리는 미래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이 밝혔다.
이는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가 일부 전현직 의원들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최근 이 대표는 당내 전현직 의원들을 직접 접촉하며 불출마를 요청하는 동시에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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