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경찰서는 14일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A(71)를 상해치사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제천시 봉양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알고 지내던 B(75)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B씨는 승강기 문틈에 쓰러져 있다가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제천시 봉양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알고 지내던 B(75)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B씨는 승강기 문틈에 쓰러져 있다가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자택에서 경찰에 체포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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