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에 거주하는 18~39세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중퇴·수료자다.
모집은 3월12일까지다. 인원은 96명이다.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당 수급 중에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매츨 올리게 되면 50만원의 취·창업 성공금도 지원받는다.
선정자는 4월5일 시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문자발송으로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청책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힘을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에 거주하는 18~39세의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청년이면서 최종학력 졸업·중퇴·수료자다.
모집은 3월12일까지다. 인원은 96명이다.
신청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전북청년 함께 도전 카드'를 발급받아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당 수급 중에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 이상 근속하거나 매츨 올리게 되면 50만원의 취·창업 성공금도 지원받는다.
선정자는 4월5일 시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문자발송으로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청책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활력수당을 통해 미취업 청년들이 힘을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