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까지 신청…올해 11월까지 활동
정책현장 직접 참여가능…소셜미디어 통해 국민과 소통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29일까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환경 정책을 전하는 '제10기 푸른샘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 내외다. 푸른샘기자단은 자신의 누리 소통 매체를 운영하고 기사, 그래픽, 영상 등 제작 능력을 갖춘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환경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제10기 푸른샘기자단은 올해 11월까지 활동한다.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과 공식 누리 소통 매체를 통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소식을 전한다.
기자단은 생태우수지역 보호 활동, 환경기념일 행사 등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실적에 따른 원고료 지급, 분기별 우수 콘텐츠 포상, 반기별 우수 기자단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푸른샘기자단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환경정책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해 줄 것"이라며 "환경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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