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3일 지난해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지정기부금 모금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캠페인은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현금 5억8000여만원과 현물 4억6000여만원 등 총 10억4000여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모금액을 활용해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200대 지원 ▲난방비 폭등에 따른 난방비 200가구 지원 ▲설·추석명절 명절위로금 400가구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어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단체공모를 통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아침 천원식당 운영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병원동행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 노트북 지원 ▲장애인의 일상·역량·휴식UP ▲읍면동별 반찬 지원 등을 운영했다.
일반기부금은 중위소득 120%이하 복지그늘 가구와 고독사 우려 가구, 주거취약계층, 돌봄필요대상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 활용됐다.
기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모금캠페인은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현금 5억8000여만원과 현물 4억6000여만원 등 총 10억4000여만원을 모금했다.
시는 모금액을 활용해 ▲폭염취약계층 선풍기 200대 지원 ▲난방비 폭등에 따른 난방비 200가구 지원 ▲설·추석명절 명절위로금 400가구 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어 민간사회복지기관과 단체공모를 통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아침 천원식당 운영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병원동행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 노트북 지원 ▲장애인의 일상·역량·휴식UP ▲읍면동별 반찬 지원 등을 운영했다.
일반기부금은 중위소득 120%이하 복지그늘 가구와 고독사 우려 가구, 주거취약계층, 돌봄필요대상 등 복지안전망 구축에 활용됐다.
기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보건/복지->기부하기)와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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