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동물보호관 신청 접수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6일까지 민·관협력 동물보호와 감시활동을 위한 명예 동물보호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예 동물보호관은 동물등록 등에 관한 지도·홍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 동물학대 행위 신고 및 정보 제공, 학대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등에 대한 활동을 한다.
명예 동물보호관이 되기 위해서는 명예 동물보호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동물단체 추천자, 수의사,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보호·복지분야 전공자 혹은 종사 경험 있는 사람이거나 명예 감시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창원시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보호가 어렵다"며 "명예 동물보호관이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을 발견하고 구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명예 동물보호관은 동물등록 등에 관한 지도·홍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지도 활동, 동물학대 행위 신고 및 정보 제공, 학대 동물의 구조·보호 지원 등에 대한 활동을 한다.
명예 동물보호관이 되기 위해서는 명예 동물보호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동물단체 추천자, 수의사, 축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동물보호·복지분야 전공자 혹은 종사 경험 있는 사람이거나 명예 감시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무원의 노력만으로는 창원시 구석구석에 있는 모든 동물들에 대한 보호가 어렵다"며 "명예 동물보호관이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을 발견하고 구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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