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 기술보증기금 업무보고 받아
"자금 적시에 공급받도록 보증 지원 최선"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3일 부산을 방문해 기술보증기금(기보)으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확보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올해 신규 보증 5조3000억원을 포함한 총 27조5000억원의 기술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기술보증기금이 신산업 창업과 혁신성장을 돕는 최일선의 정책금융기관"이라며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혁신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재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받도록 보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증연계투자 등 보증 외 금융지원과 탄소중립대응에도 기술보증기금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기보 부산지점을 방문해 기업들의 보증 상담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보증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확보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하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올해 신규 보증 5조3000억원을 포함한 총 27조5000억원의 기술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 장관은 "기술보증기금이 신산업 창업과 혁신성장을 돕는 최일선의 정책금융기관"이라며 "글로벌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혁신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재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받도록 보증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보증연계투자 등 보증 외 금융지원과 탄소중립대응에도 기술보증기금이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업무보고 이후에는 기보 부산지점을 방문해 기업들의 보증 상담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보증 지원에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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