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상반기 '베이비키즈 페어'(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기저귀, 분유, 유아동의류 등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코닉스를 비롯해 크록스·하기스·팸퍼스·베베숲·아비노베이비·레이디가구·압타밀·트래드후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가 대거 참여한다.
판매 상품 수만 20만여 개에 달하는 등 출산·육아용품 할인전으로는 상반기 최대 규모다. 카테고리별로 ▲출산육아용품 ▲패션놀이 ▲도서 ▲여행 등 쇼핑관을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 기간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5%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최대 20% 중복쿠폰을 지급한다.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4일간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레고 ▲크록스 ▲페넬로페·슈퍼대디 기저귀·물티슈 ▲팸퍼스 등 수입기저귀 ▲닥터제니 ▲닥스·헤지스 ▲하기스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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